2008년 07월 20일
cg 작업하는사람이라면...
컴퓨터 일러스트레이터라면 가장 몸에배여있고 가장친숙한단축키중하나를 들라고하면
컨트롤+z일겁니다.
...undo죠.
..이게편한듯하면서도...
새로운가능성..? 그런걸 망치는기능은 아닌가... 하는생각도 하게됩니다.
뭐..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..
직업병과도같은 이것은 현실에서도 여실히 나타나는데...
..키보드에 커피를 쏟았습니다!!\
"악!! 제기랄!!!" 하면서 왼손은 무의식적으로 컨트롤+z를 두들기는 자신을 발견하게된다거나...
조금개그로 가보자면..
"널 좋아해! 나랑사귀자!!"
"....니마 즐-"
"아악!! 제기랄!! 고백하지말걸!!!!;ㅁ;"
하면서.. 행동까지는그렇다치고.. 마음속으로 컨트롤+z를 두들기고있을겁니다.
컴퓨터에서는 컨트롤+z를 믿고 뭐든 과감하게도전해보지만
현실에서는 그렇지가않지요. 그렇기에 신중해지려고하는데....
..그렇기에 더더욱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각인되어서 새로운것에 도전을 주저하게되는경향이 있는건아닐까... 하는 생각이듭니다.
아니
그렇다고 컨트롤+z를 쓰지말라거나 없애자는 말은 아닙니다.OTL
단. 단지말입니다. 조금맘에안드는결과가나왔다고 컨트롤+z를 연타하기보단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않은가.... 라는겁니다.
잘못내딛은 한걸음에 좌절하고 거기서 그냥포기해버리는 나약한 인생이 줄기를 바랍니다.
# by | 2008/07/20 05:19 | 세상의중심에서외치다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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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진짜 뼈저리게 공감합니다. 현실에서 무의식중에 생각하게 돼요orz